대구 성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지 내일이면
4주년이 됩니다.
지난 1991년 실종된
5명의 어린이들은
11년 만인 지난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용산동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소년들의 사망원인은
타살로 잠정결론 났는데,
아직까지 관할 성서경찰서와
지방청 1개 팀 등 모두 18명의
전담 수사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개구리 소년 사건은
논란 속에 지난 3월 25일로
공소시효가 만료돼
범인을 잡더라도 법적인 처벌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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