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 신서동에 들어설
혁신도시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여)지식창조형 브레인시티를
개발방향으로 해서
미래형 혁신지구등 4개 지구로
나누어 조성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신서동 혁신도시 기본구상에
대한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오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용역안은 우선 혁신도시
개발방향을 지식창조형 도시인 브레인시티로 정했습니다.
이를위한 전략목표로는
색깔있는 도시와 친환경도시,
지능형도시 그리고
교육학술도시등 4가지를
설정했습니다.
또 도시 특성에 맞게 4개지구로
조성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cg 친환경생태지구에는 주거와
생태학습장 그리고 레저
스포츠등 지원시설이,
도시형복합업무지구에는
테마상업몰과 주상공
복합지구등이 들어섭니다.
cg 또 미래형혁신지구에는
공공기관과 상업지구 학교시설이
들어서고 친환경주거지구에는
주택단지로 조성됩니다.
하재명/경북대 교수
용역안은 혁신도시의 수용인구를
2만8천명에서 3만2천명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또 혁신중심지구에는
국민임대 주택을 배제하고
이전공공기관 이외에 추가로
연구소나 업체등을 유치하기
위한 부지를 확보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토지공사는 오늘
용역안을 토대로 다음달중에
기본구상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