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에서 사병이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20분쯤
영천의 육군 모 부대 정수장에서 이 부대 소속 22살 전 모 일병이 목을 매 신음하고 있는 것을
동료 사병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제 낮
12시 20분쯤 숨졌습니다.
부대 관계자는 물탱크 작업을 하던 전 일병이 연락이 되지않아 정수장으로 확인하러 가보니
목을 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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