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을 비롯한 도내 190여 피서지에 2백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보고 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피서지마다
하루 두 차례 이상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분리수거와 1회용품 사용 억제 등 쓰레기 줄이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쓰레기 투기 신고제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해 피서철에 4천여톤의 쓰레기가 발생해
처리비용이 4억원 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