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황상현의 인터뷰>에 출연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올해안에 국민연금
개혁 문제를 매듭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일 방송되는 <황상현의
인터뷰>에 출연해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년과 내후년에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잇따라 있는 만큼 지금이 국민연금을
손질해야 하는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폭탄 터지면 그때는 이미 늦어
00;16;19;00
또 국민들의 눈치만 보는
정치권때문에 3년동안 법안만
쌓인채 진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은
올해안에 마무리하고 공무원
연금과 군인 연금 등에 대해서도 개혁 취지에 맞게 바꿔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연내에, 공무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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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해법을 찾아가는 첫 출발이
시작된 만큼 보육 문제 등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와함께 자신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감과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상현의 인터뷰는 내일 아침
7시40분 방송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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