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건설업체 가운데 전국 시공능력 평가
200위 안에 든 업체는
6.5%인 13곳에 불과해
심각한 지역 건설업계의 불황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대한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서 밝혀졌는데
광주 전남지역은
24개 업체가 포함돼
대구 경북의 배에 가까웠습니다.
대구 경북은 시공능력
평가액도 5조6천억원으로
전체의 5.49%에 불과한 반면
서울 경기는 75%나 돼
수도권과 극심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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