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농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착공 2년5개월 만인 오늘
개장했습니다.

경주시 효현동에 3층 규모로
건립된 농산물유통센터는
625평의 집하선별장과
350평의 저장고 그리고
포장실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농산물유통센터는 경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단감
토마토 등을 공동으로
선별 저장 포장 출하하게 되며 앞으로 채소류도 취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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