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유망한 중소기업이나
스타기업에 대해
직접 투자를 하게될
벤처캐피탈이 곧 문을 엽니다.
특히 펀드 운용은
국내 최고의 투자실적을 이룬
전문가들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투자수익률 천%를 이룬
창업투자회사의 사장과
투자관련 업무 18년 경력에
많은 성공 신화를 가진
펀드회사 대표.
마이더스로 통하는 이들
펀드 전문가들이 11월에
설립될 지역 벤처캐피탈
대경창업투자회사의
운용자들입니다.
지역출신인 이들 펀드매니져들은
자본금 70억원으로 시작할
대경창투사에 우선
500억원의 투자금을 조성해
유망중소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펀드 대상은 현재 대구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스타기업을
비롯한 30개 기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
대구시는 이번 벤처캐피탈을
통해 88%의 매출 증가율이
기대됨에 따라 기업에
적어도 37억원 이상의
매출증가와 부채비율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잠재력 있는 첨단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이루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장기적으로
지역 벤처캐피탈에 경상북도도
함께 참여 하도록 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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