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구 도심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1세기 대구경제 포럼에서
대형마트는 지역중소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10%도 안되는데다 고용도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지역 경제 기여도가 낮다며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신규 진입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또
지역 건설업체 보호 육성
차원에서 민간발주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세우고 산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신규 산업 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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