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고
살해한 용의자의 추가 범행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구 달서 경찰서는
지난 4일밤 집으로 가던
여고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고
살해한 50살 김 모씨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지난 15일
김 씨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검사를 의뢰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통보 받은 검사
결과 다른 범행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일단 여고생을 성폭행
하고 살인한 혐의로 김 씨를
오늘 검찰에 송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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