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선 4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4급 이상
본부와 국장, 과장급 5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정책기획관에는
민병조 기획관이,
경제과학진흥본부장에는
정병윤 과학정보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이재동 문화엑스포사무처장,
환경해양산림국장에는
윤정용 환경산림수산국장이
임명됐습니다.

행정지원국장에는
오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
문화엑스포사무처장에는
최영조 경제통상실장이,
공보관에는
김태웅 울릉부군수,
울진부군수에는
남천희 자치행정과장이
선임된 것을 비롯해
본부 국장과 시군 부단체장급,
과장 팀장급 59명이 새로
임명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특히 투자유치팀장에
김장호 기획관실 담당이
임명되는 등 5급 6명이
팀장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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