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으로 피해가 심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늘도 많은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지원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태풍 피해가 많은
포항과 경주, 영덕과 봉화지역에
공무원과, 군, 경찰 등
천 890여명을 투입해
낙과를 수거하고
쓰러진 벼를 세웁니다.
또 농작물 병충해 방제와
침수지역 방역소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태풍 피해 규모는
물에 잠긴 수산시설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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