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서를 마감한
대구권 전문대학들의
2학기 수시모집에서도
전공별 지원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원서 마감 결과 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영진전문대는 유아교육과
9.6대 1과 간호과 10대 1로
강세를 보인 반면 인터넷이나
컴퓨터 관련 전공은 3대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영남이공대도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신설된
물리치료과 34대 1,부사관과
13대 1,자동차과 6대 1로
경쟁률이 높았던 반면 섬유와
디자인, 그리고 예능관련
전공은 저조했습니다
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대구보건대는 취업률이
높은 간호과가 80대 1,
물리치료과 40대 1,치기공과
11대 1로 다른 전공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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