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전문대학들의
올 2학기 수시모집에서도
취업이 유망한 과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학기 수시모집 원서마감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대구보건대는
3.6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간호과가 45.6대1로 가장 높고 물리치료과 23.7대1,
치기공과가 8.2대1로 다른 과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영남이공대도 신설된 물리치료과 20대1과 부사관과가
10대1로 높게 나타났고
영진전문대도 취업률이 높은
유아교육과와 간호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대학들은 올해도 취업률에 따른 전공별 지원 양극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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