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되고 집중 단속이
계속되고 있지만 성매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이 지난 6월
12일부터 50일동안 성매매와
인권 유린 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성을
팔거나 산 혐의로 모두 949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가운데 출장 안마와
이용소 등을 이용한 성매매가
789명으로 가장 많고, 유사
성행위 57명, 유흥 주점
5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두달동안 하반기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