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전지 제조 공장이 오늘
대구 옛 삼성상용차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태양전지 생산업체인
미리넷솔라는 독일의 기술과
장비를 공급 받아 2008년까지
국내 최대규모인 100메가와트급
제조시설을 구축해 연간
3천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 회사가 내년까지
2천만달러의 외자도입과
780억원의 설비투자를 해
모두 9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