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
소속 조합원 2백여명은
오늘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전공노 사무실 강제폐쇄 방침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전공노 지도부는 삭발을 하고
대구시장과 중구청장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22일 오후 3시에
북구청을 제외한 대구시내
7개 구군청 전공노 사무실을
강제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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