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들어 어제(17일)까지
벌 쏘이거나 예초기 사고등
42건의 사고가 발생해
46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벌 쏘임이 29건,
예초기 사고 7건, 그리고
뱀에 물린사고가 6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추석 때 벌초와
성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밝히고
야외 활동 때 주위에 벌이나
뱀이 없는지 살피고 안전장구를
갖추는 등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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