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2006이
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신천 둔치와 동성로등지서
펼쳐집니다.
축제 첫 날에는 신천둔치에서
개막식과 현대무용, 가족마당극,
야외패션쇼 등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시와 일본 히로시마시의 공연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날에는 일본의 버블쇼와 말레이시아의 전통무용,
락 콘서트, 아시아 주요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빛 등이 각각 열립니다.
또 행사 기간에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기원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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