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로 숨지는
사람이 화재사고 사망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조대가 처리한 물놀이 사고는 214건으로
127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화재 사고 사망자 41명 보다 3배 가까이 많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이 40%를 차지했고 장소는 하천과 강변이 38%로 해수욕장 25%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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