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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프>태풍 중계차-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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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6년 09월 17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경북 동해안에는 현재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포항에 나가있는 (대구방송)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앵커> 박영훈 기자!
<크로스 토킹>


<기자>네, 포항 여객선 부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네, 비바람이 상당한 것
같은데요,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네, 이 곳 포항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들면서
엄청난 세기의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가면서 눈에 띄게
위력을 더해가는 강풍이
걱정입니다.

이 곳 부두에 정박된
대형 여객선이 요동칠 정도로
현재 경북 동해안에는
초속 ( )미터가 넘는
강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해상의 파도도 높이 6미터에
육박하고 있는데,
경북 동해안에는
모두 5400여 척의 선박이
대피해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까지는
초속 ( )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포항이 ( )밀리미터,
영덕 ( ) 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는네 내일 오후까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50에서 100밀리,
많게는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여객선 부두에서
TBC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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