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비상근무에 들어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천여명의 공무원이
빗물펌프장과 하천 수문 등
재해방지시설을 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해 대형 크레인
130여대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본청과 시군 공무원
5천여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재해 위험지구와 시설물
천3백여곳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15곳을
특별관리하는 등 피해예방
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의
피해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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