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매월 줄어들던
대구.경북지역의 신용회복
신청건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신용회복 신청은 479건으로
7월의 456건에 비해
약간 늘어나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70%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이하의 소득자가
7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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