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의.약학.사대 초강세-잠정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9월 15일

대부분의 대구권 4년제 대학들이
올 2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예상대로
의.약학계열과 사범대가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모집정원의 30%인 천34명을 뽑는 경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10.1대 1로 지난해 7.5대 1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학과별로는 농업경제학과가
28.1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 25.8대 1,수학교육 19.2대 1,
국어교육 21.9대 1,신문방송
22대 1, 영문 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원의 40%선인 2천66명을 선발하는 영남대의 평균 경쟁률은
6.9대 1로 지난해 6.7대 1과
비슷했습니다

과별로는 의예 51.7대 1,약학 25.7대 1,수학교육 19.5대 1,
국어교육 14.1대 1, 언론정보 11.4대 1, 경제금융 9.8대 1을 나타냈습니다

2천271명을 뽑는 대구대도
지난해 3.78대1보다 높은
5.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학교육이 27.8대1로 가장 높고 물리치료 18.7대 1, 경찰행정 26.9대 1, 역사교육 27대 1,
사회복지 16.6대 1, 특수교육
22대 1이었습니다

모든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처음 적용한 대구가톨릭대의
평균 경쟁률은 4.2대 1로
지난해 3.2대 1보다 높았습니다

간호 32.3대 1, 의예 28.6대 1
약학 20.4대 1, 해외복수학위
특별전형 9.3대 1, 사회복지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계명대와 경일대,대구한의대는
내일 원서를 마감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