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모바일 산업
전문전시회가
어제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내외 5개국에서 50여개업체가
참가해 모바일 소재에서 부품과 단말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지역 모바일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모바일 단말기에서
각종 부품소재와 컨텐츠 그리고
장비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업체가 개발한
인터넷 화상 전화기에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수신과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이 눈길을 끕니다
권오훈/세기미래기술 대표
모바일용 웹브라우저와
테스트 장비 등 해외 유수한
모바일 관련 업체들도 참가해
국내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틴수텀프
/로데앤슈바르즈 한국대표
이밖에도 음악과 동영상을
재생하고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담은 PMP와 위성 DMB수신
단말기등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부품들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브릿지)이번 전시회에는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기술의
하나인 와이브로 체험관도
마련돼 젊은층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역의 17개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5개국에서
57개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모바일 산업도시 대구를 알리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박홍배/모바일상용화센터장
그러나 앞으로 국제규모의
비즈니스전문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시도차원의 지원과
국내외 대기업과 해외바이어를 유치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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