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3만3천6백여명이 버스와
지하철, 버스와 버스간의
환승요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헤택을 받은 금액은
하루평균 7천9백만원씩 모두
161억5천8백만원입니다.
이에따른 연간 무료환승 혜택도
3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중에
만6살부터 만12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교통카드도
발행해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