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년 고도 경주가 간직한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융화시켜
보여주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출범 10년을 맞았습니다
여)올 연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자리를 옮겨 열려는데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는
기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석 기자의 보돕니다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 최대의 석조건축물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11월21일부터 50일 동안
열리는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오래된 미래-동양의 신비입니다
천년 신라 문화와 신비의
크메르 문화를 아우르는
세계적 문화 행사로 꾸며집니다
오수동/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공연과 전시하고, 30여개국이 참가해 공연한다'
개막제 등 공식행사와 의상쇼, 그리고 3D 입체영상인 화랑영웅 찬기파랑가 상영 등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앙코르-경주엑스포는
우리나라와 캄보디아의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데
세계 각지에서 30여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행사는 문화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문화외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경주-앙코르와트 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주에서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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