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제10호
태풍 우쿵으로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양식어장 피해 복구를
위해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련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태풍 우쿵의 북상으로
양식장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양식 멍게가 집단 폐사했다며
생계지원과 복구 지원비
21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태풍 우쿵으로 경북
동해안에서는 양식어장
260헥타르 멍게 6천 276톤이
폐사해 93억 9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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