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제6차 총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50개 지방정부가 참가해
동북아 지역간 공동 번영과
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주도로 지난 1996년
창설된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은
현재 회원수가 6개국 65개
자치단체로 동북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성장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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