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신용카드로 허위 매출전표를 만들어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24살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3월 대구시 봉덕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에
신용카드 대출 광고를 낸 뒤
34살 김모씨 등 250명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선이자 11%를 떼고 돈을 대출해 주는 방법으로
2억여원을 융통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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