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도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십억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도박사이트 대표 31살 김모씨와
PC방 업주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대전 왕가파 폭력조직원인
김씨는 지난 4월부터 석달동안
인터넷 놀부 도박사이트를 열고
전국에 264개 체인점을 개설해
590억원 규모의
도박판을 운영하면서
수수료 4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국 264개 체인점에
대한 공조수사를 벌여
운영자금의 출처와 폭력조직의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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