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경주이전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의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종교계등 각계각층 대표
21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부지 선정에 따른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한수원 본사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자문기관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러나 협의회가 당초 알려진
부지 선정 논의가 배제돼
위원 7명이 불참하는등
출발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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