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철우 정무 부지사는
어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지역 균형 개발을 위한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내년도 국가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실시 설계비 50억원과
국도 7호선, 울릉 일주도로
조기 개통에 필요한 국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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