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통신연구원,
ETRI 대구센터가 오늘
대명동 디지털산업진흥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ETRI 분원 유치로
모바일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가 활성화 돼
IT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전망입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문이나 출입문이 열리면
센서가 작동해 알려주고
조명과 난방등 가정의 모든
장치를 중앙에서 제어합니다
ETRI가 개발한 초소형 운영체제
나노 큐플러스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을 실용화 할 SWㅂ니다
오늘 문을 연 ETRI 대구센터,
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로 2010년까지
국비 90억원등 120억원이
투입됩니다
36억원이 들어가는 올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5년에 걸쳐 연구개발과
기술활성화등을 수행합니다
모바일등 지역업체들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애로기술을
지원합니다
인터뷰-김광수 ETRI대구센터장
"대구의 IT발전가능성 높아"
(스탠드 업)
특히 인프라 구축부터 ETRI가
자체 개발한 나노 큐플러스등 ETRI가 보유한 신기술을 업체에
이전해 지역 IT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대전에 본원을 둔 ETRI는 개원
3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국책연구기관으로 대구센터는
서울, 분당 광주센터에 이어
네번쨉니다
인터뷰-박광길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실장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 박차"
대구시는 ETRI 대구센터가
연구원 100여명 규모의 분원으로
승격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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