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프-한수원 이전협 출발 삐끗
공유하기
이성원

2006년 09월 11일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민관공동협의회가 양북.양남.감포 등
동 경주지역대책위 대표들의
참여거부로 출발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민관협의회 위원은 21명으로
경주시의원 4명
시민.사회단체 6명 종교계 3명
대학 교수 4명
방폐장 주변 주민대표 2명
한수원과 경주시 각1명입니다.

그러나 동 경주지역 대표와
이 지역 출신 경주시의원들은
인원할당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무산됐다며 참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지역대책위 대표가
불참해도 민관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킨다는 방침이어서 출발부터 파행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