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장 제재에
대구 지역 자치 단체들은
적극적인 반면 경북 지역은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 우리당 노웅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경찰이
사행성 게임장을 적발한 뒤
자치 단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해 실제 처분이 이뤄진 경우가
대구는 53.5%로 전국 평균
47.8%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37.3%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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