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을 내린
대한민국 국제모터사이클쇼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 전문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완성 메이저 업체의
안정적인 참가 확보 등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모터사이클쇼에
서울,부산 등 외지 동호인
4만명을 비롯해 12만명 이상
찾는등 퍼블릭 전문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6개 메이저 회사로 구성된
한국모터사이클 산업협회가
모터사이클쇼를 개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들 업체들의
안정적인 참가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이에따라
추진중인 자동차주행 시험장과 병행해 모터사이클 경기장을
건립하는 방안과
개최기간을 현재 2년에서
1년 주기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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