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주)로템과
신교통시스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시범사업
유치에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와 (주)로템이 오늘
신교통시스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양해각서에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와
경전철사업에 협력하고
기술지원과 각종자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로템은
정부에서 실용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업쳅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시범사업 유치에 일단
유리한 고지에 서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범일시장
또 자기부상열차 제작과 유지
관리에 따른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정부 연말까지 선정 예정
인천 대전등이 대구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시범사업을 유치하면
오는 2011년까지 7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엑스코에서
봉무산업단지와 동대구역을
거쳐 범어동 궁전맨션삼거리에
이르는 12.7킬로미터 구간에
자기부상열차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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