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지난달 낙동강
유역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낙동강 고령교지점의
BOD 즉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6ppm,현풍지점은 6.3ppm으로 5월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관리청 계속되는
가뭄으로 하천 유지수가 크게 줄어든 데다 수온 상승으로 수질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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