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수시 2학기 원서접수 시작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9월 08일

대구경북 대부분 대학들이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갔는데 첫날인 오늘은
예상대로 한산했습니다

지역 40여개 4년제와 전문대들은
이번에 모두 4만8천여명을
선발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영남대와 대구대,대구가톨릭대
를 비롯한 대부분 4년제 대학
들이 오늘부터 인터넷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영남이공대를 비롯한 대부분
전문대들도 인터넷과 창구접수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첫날 지원율은 예상대로 대부분 10%안팎으로 저조했지만 막판에 지원자들이 몰릴것으로 보입니다

cg 수시 2학기에서 경북대 천백여명과 영남대,계명대 2천여명등 지역 24개 4년제 대학들은 전체 모집정원의 3-40%선인 만9천여명을 선발합니다

영진전문 2천백여명과 대구보건
천9백여명등 24개 지역 전문대는
정원의 7-80%선인 2만9천여명을
이번에 뽑습니다. cg 끝

대부분 3학년 1학기까지 학교
생활기록부를 활용해 선발하지만
경북대와 영남대는 면접.구술
고사를 실시합니다

지원자격과 학생부 산출방식이 대학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입시
요강을 꼼꼼이 살펴야합니다

인터뷰 신호철/ 대구고 진학지도 주임<최저학력기준 적용 대학
있어 수능등급에 따라 당락 결정
돼 잘 살펴야 한다>25:25 25:35

전문가들은 희망하는 대학을
3곳에서 5곳정도 고른뒤
한두 곳은 안정지원,두 세곳은
소신지원할 것을 조언합니다

스탠딩:수시 2학기는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한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