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
안동댐과 임하댐에서
성묘객과 벌초객들을 위한
특별수송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안동시는 댐이 들어서면서
차량통행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안동댐에는 선박 12척,
그리고 임하댐에는 3척의
배를 투입해 성묘객들을
실어나르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지난해 추석 때
선박을 이용한 성묘객이
4천 명이었던 점으로 미뤄
추석연휴가 긴 올해는 성묘객이
20% 가량 늘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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