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의 생산과 출하는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경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생산과 출하는 기계 장비와 음식료품 업종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7%와 5.4% 늘어 올들어 3월을 제외하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자동차 부품과 음향 통신기기 업종의 부진으로 생산과 출하가 각각 6.2%와
8.2% 줄어 5월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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