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무면허로 성형수술을 한 혐의로 포항시 연일읍 48살
금모씨와 45살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금씨는 의사면허도 없이
지난해 9월 대구시 본리동
43살 정모씨에게 쌍꺼풀과 주름살 제거 수술을 해주고 백5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2차례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도 찜찔방에서 알게된
주부 45살 김모씨 등 17명에게 주름살 제거와 쌍꺼풀수술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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