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결의대회가 오늘
대구와 경북도내 16개 시.군에서
4천여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노총 대구본부 소속 조합원 300여명은 오늘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한미 FTA 저지 집회를
연 뒤 동대구역까지 3㎞ 구간을 행진하며 선전 활동을
펼쳤습니다.
민노총 경북본부와 농민단체들도 경주와 안동, 상주 등
도내 16개 시군에서 한미 FTA
반대 집회를 개최해
한미 FTA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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