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모 중학교의
학내 집단 구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학생을 찾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천경찰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상급생 15명 가운데
구타에 가담한 7,8명을 가려내기 위해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천 모 중학교 2학년생인
이 모 군 등 4명은 평소
선배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29일 운동장으로
불려가 3학년생 10여명에게
주먹과 발로 구타를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각각
전치 2주에서 4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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