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 모터사이클쇼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돼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2백여대의
모터사이클과
백여명의 레이싱걸이 참가해
화려하고 박진감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성-모터싸이클+레이싱걸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2007년식 최신형 모터사이클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할리 데이비슨의 1584cc급
새 모델과 스포스터 50주년 기념 모델, 야마하의 4륜 바이크,
ATV등이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뽐냅니다
BMW는 2007년식 새 모델과
지난 7월 일본 스즈카
8시간 레이스 비개조 부문에서 우승한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주문형 모터사이클인
커스텀 바이크 10대가
국내 최초로 전시돼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계웅
*한국 모터사이클산업협회 회장*
(스탠드 업)
내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7개 나라,
60개 업체가 참가해 5백여개
부스를 열고
모터사이클 신제품과
액세서리등을 선보입니다
부대행사도 다양해 시속 30-40km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슬라럼 경기가 하루 7차례씩
열리고 스턴트맨 쇼와
모터사이클 퍼레이드도
펼쳐집니다
인터뷰-박상민
*엑스코 전시팀장*
2년만에 열리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쇼인
이번 전시회에는 업체관계자와
동호인, 일반인등 6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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