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동강에서 발견된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를
줄이기 위해 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퍼클로레이트의
농도를 줄이기 위해
해당물질 배출기업과 경상북도, 그리고 대구지방환경청 등
3자간 협약이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안에 따르면
낙동강 왜관대교 지점의
퍼클로레이트 농도를
리터 당 6 마이크로 그램 이하로
유지하고, 만약 기준 농도를
넘을 경우 배출기업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배출량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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