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전국 공무원 노조 대경본부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공무원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공무원 노조와 성실히 대화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14만 조합원의
전공노는 사회적 실체로
존재하고 있다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행자부의
사무실 폐쇄 지침을 무조건
이행하려는 구시대적 행태는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며
폐쇄를 강행한다면 총력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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