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실종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2시반쯤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 앞
낙동강에서 구미시 신평동
50살 한 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다슬기를 잡던
한씨가 강 건너편으로
건너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어제 낮 12시 반쯤에는
포항시 양포항 북동쪽
9.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54살 김 모씨가 실종된 채
4.6톤 짜리 어선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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