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시군에 따르면 10일 개장 이후 지금까지 25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0만94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만 6900여명에 비해 7.4%인 만4천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7개 해수욕장이
있는 포항이 9만6900여명으로 가장 많고 10개 해수욕장이 있는 영덕이 8만5천여명,울진이 만9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 관계자들은 지난주말부터 더위에다 공무원 주5일 근무가 맞물려 피서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주말부터 피서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